룸알바에 지치 셨나요? 당신의 사랑을 다시 불러 일으킬 10가지 조언

스킵'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

image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tvN 예능 '스킵'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3기 스키퍼들의 최후 설명가 공개된다.

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무장한 2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2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없었다. 사상 맨 처음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모두가 대혼돈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은 서로 손을 잡고 논의를 이어 나가는 열 번째 10분 토크가 진행되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OOO님"이라며 직진하는 직진녀부터, 도시락 교환 기한 "서바이벌 그때부터 시행"이라며 경쟁심을 노출시킨 스키퍼들이 설렘을 선사한다.

서로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도시락 룸알바 교환 이후, 사랑의 행방은 더욱 혼비용에 빠진다. 과연 "호텔에 가고 싶어요"라는 말을 나오게 할 정도로 생각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단어가 관심을 자극합니다.

세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의 활약도 계속된다. 전소민은 "제가 떨려요"라며 과전념하고, 넉살은 한 신청자를 보며 "집에 안 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유재석은 눈치 제로 진행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를 해 웃음 짓게 합니다.